[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경민이 베이커리 카페 모델로 활약한다.
7일 김경민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감동이엔티는 "김경민이 스콘 전문점으로 유명한 한 베이커리카페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군대 전역을 한 김경민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8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이커리 측은 "김경민의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김경민과 신제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민은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이 직접 참여한 신곡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