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주장' 손흥민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을 위한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고 알렸다.
이어 "대담한 컬러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특징인 이 유니폼은 과거 클럽의 갖아 상징적인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구성된 가운데, 목과 소매 부분이 남색으로 이루어졌다. 소매 부위 스트라이프 문양이 특징이다.
새 유니폼은 오는 7월 17일 하츠(스코틀랜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처음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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