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안선영이 본인 소유의 건물을 공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 안선영의 건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은 마포 럭셔리 신사옥을 공개했다. 송진우는 "다 누나 건물이냐"라고 물었다.
안선영은 "진우가 앉아있는 정도만 내 것이고 나머지는 은행 것"이라고 알렸다.
36년 구옥의 골조를 살린 리모델링은 눈길을 끌었다. 대형 와인셀러도 눈길을 끌었다.
대표실 안쪽에는 개인 파우더룸에 샤워실까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층은 잡화점과 통창 카페, 2층은 사무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공간이 마련됐고 4층은 대표실로 꾸며져 있었다.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도 갖추고 있었다. 안선영은 "직원은 50명 정도"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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