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퓨리오사: 매드맥스'가 '설계자'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는 누적 105만1030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봉 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던 '설계자'는 2위가 됐다. 전날 6만350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7만2115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3위는 '그녀가 죽었다'가 차지했다. 5만405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95만2981명이 됐다.
4위 '범죄도시4'는 4만2689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1127만3417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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