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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피로누적으로 활동 잠정 중단
작성 : 2024년 05월 31일(금) 21:12

김수미/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입원했다.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tvN 스토리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도 나오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만나왔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올해 한국 나이로 76세다. 1970년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전원일기’, ‘오박사네 사람들’, ‘안녕, 프란체스카’와 영화 ‘위대한 유산’,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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