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설계자'는 누적 17만111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개봉 후 1위를 지켜오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2위가 됐다. 전날 3만457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5만2345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3위는 '범죄도시4'가 차지했다. 2만53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1115만1045명이 됐다.
4위 '그녀가 죽었다'는 1만8960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80만643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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