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문상민, '뮤직뱅크' 39대 은행장…31일 홍은채와 스페셜 무대 예고
작성 : 2024년 05월 27일(월) 18:01

문상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 새로운 은행장이 된다.

KBS2 '뮤직뱅크' 측은 27일 배우 문상민의 39대 은행장 발탁 소식을 전했다.

뮤직뱅크 제작진에 따르면 문상민은 31일부터 MC 홍은채와 함께 스페셜 무대 및 생방송 진행에 나선다. 현재 '뮤직뱅크'는 국내 포함 142개국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올해 4월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그동안 '뮤직뱅크'에서는 배우 송중기, 박서준, 박보검 등이 진행을 맡으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 만큼, 문상민이 '뮤직뱅크'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