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려욱과 타히티 출신 아리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려욱과 아리는 26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SNS에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저마다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전 대표가 게재한 려욱, 아리의 결혼식 사진에는 논란으로 팀을 떠난 멤버 강인, 한경,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성민과 기범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끈다.

한편, 려욱과 아리는 지난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