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5일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모아 두었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다.
특히 한 누리꾼이 "결혼하네"라고 댓글을 달자 코드 쿤스트는 "절대 아닙니다"라고 즉시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이 "쏘리요"라고 사과하기도.
앞서 코드 쿤스트는 지난해 패션 에디터로 알려진 연인과 5년 째 열애 중이란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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