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KBS ‘달콤한 비밀’ 황인영의 오피스 룩을 눈 여겨 보자.
황인영은 KBS ‘달콤한 비밀’에서 위너스 그룹 대표의 후처로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수아 역을 맡았다.
그녀는 캐릭터에 맞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33회 방송에서 기품 넘치는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속이 비칠 듯 말듯한 블랙 시스루 톱과 강렬한 레드 재킷을 매치한 후 악어 엠보 디테일이 매력적인 백을 들었다. 밋밋할 수 있는 겨울 무채색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그녀만의 우아하고 도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배우 황인영이 착용한 클러치 백은 매스티지 가방 브랜드 마끄 제품이다. 0.78Kg의 가벼운 무게감과 리얼 소가죽 바디에 악어 엠보를 찍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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