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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오늘(23일) 엄마 된다
작성 : 2024년 05월 23일(목) 09:38

황보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맘이 된다.

황보라는 23일 제왕절개 수술로 득남을 예정하고 있다.

앞서 황보라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예정일이 잡혔다. 5월 23일로 잡았다"며 "수술을 할지 자연 분만을 할지 고민했었는데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 시도하고 안 되는 것보단. 걸어 나올 때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겁이 났다. 노산이기도 해서 의사 선생님이 수술하자고 하셨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차현우)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특히 시부인 김용건이 지난 2021년 11월 39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늦둥이 아들을 출산한 바, 이날 첫 손주가 태어나면 3살 터울의 삼촌-조카가 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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