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장미희의 세련된 화이트골드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2회에서 장미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 패션과 어울리는 주얼리를 매치했다.
극중 갤러리 대표이자 존경 받는 기업인의 아내 고연화역으로 매회 우아한 럭셔리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장미희는 이날 고급스러운 하늘색 코트와 그레이, 퍼플 컬러가 어우러진 의상으로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보여줬다.
특히 영롱하게 빛나는 얼음을 연상케 하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골드 이어링과 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마치 차갑지만 우아한 얼음 여왕 같이 고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프레드 '석세스 이어링', '빵 드 쉬크르링'
이날 장미희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프랑스 주얼리 프레드 제품이다. 여성의 성공과 모성애를 상징하는 석세스 이어링과 볼드한 디자인의 빵 드 쉬크르링이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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