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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바뀐 미래 속 운명적 이끌림 [TV스포]
작성 : 2024년 05월 21일(화) 13:39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21일 14회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운명적 재회'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임솔은 20살 류선재와 데이트를 했던 놀이동산을 찾았다. 임솔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놀이동산 곳곳에 시선을 두고 있는데, 회전목마 앞에서 류선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을 같이 나눠먹는 등 행복했던 순간들이 눈에 선한 듯 조용히 미소 짓는다.

이어진 스틸에는 임솔에 이어 류선재가 놀이동산을 방문한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처음 방문한 장소이지만, 언젠가 와본 것처럼 낯설지 않은 듯 관람차를 유심히 바라보는 류선재의 눈빛은 애틋하다. 앞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여기 미래에도 있어? 그럼 그때도 또 오자. 미래에 우리 다시 만나서 같이 오면 되잖아"라며 34살 임솔의 생일날, 함께 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과연 바뀐 미래에도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이 두 사람의 발길을 놀이동산으로 이끈 것인지, 이에 류선재와 임솔은 끊어낼 수 없는 인연처럼 운명적으로 다시 마주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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