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5월 선수촌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의 달 감사 행사는 2022년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3회차를 맞았으며,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과 협력사가 참여하여 선수 및 지도자를 위해 행운의 경품 뽑기, 장미꽃 증정 등 감사 이벤트를 열어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입촌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며 고된 훈련을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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