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작의 성적도 눈앞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7일~19일) 영화 '범죄도시4'는 41만8746명이 관람하며 누적 1065만9739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그녀가 죽었다'다. 24만1742명이 관람해 누적 39만574명을 기록했다. 3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로, 15만5102명이 관람하며 누적 76만7072명이 됐다.
4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다. 14만4352명이 관람하며 누적 34만8286명이 됐다. 5위는 '가필드 더 무비'로, 8만2056명이 선택해 누적 19만1498명을 기록했다.
한편 20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31.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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