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구성환이 깔끔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구성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성환은 반전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람들이 저보고 캠핑 좋아하냐고 물어본다"며 "저는 깔끔한 거 좋아한다. 안 좋아하고 호텔 좋아한다"고 알렸다.
구성환의 집은 화이트 톤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감각적인 오브제들과 정갈하게 정돈된 옷방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옥상 아지트는 70, 80 소품들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향수를 자극하는 옥상 평상까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