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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이유비-김영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 : 2015년 01월 01일(목) 18:20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사진=아이에이치큐(IHQ) 제공]

[스포츠투데이 정라진 기자]'피노키오'4인방 이종석과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손가락으로 퍼즐을 맞추며 2015년 상큼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1일, 2015년 새해를 맞아 이종석과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의 새해 인사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네 사람은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배꼽 손을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에서는 손가락으로 '2015년'을 형상화한 이종석과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종석은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깜찍한 브이로 숫자 2를, 박신혜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두 손을 둥글게 모아 숫자 0을 만들었다. 이어 이유비는 귀요미 표정과 함께 검지손가락으로 숫자 1을, 김영광은 다섯 손가락을 시원스럽게 펼쳐 숫자 5를 만들어 '2015년'을 완성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2014년 한 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을 위해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지난 해 받았던 사랑에 힘입어 2015년에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전 출연자와 스태프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한다.


정라진 기자 ji-ny@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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