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수지맞은 우리'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37회 시청률은 12.3%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1.4%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또한 30회 12.2% 보다 0.1% 높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진수지(함은정)가 한현성(신정윤)에게 이별을 고하고 모습을 감췄다. 이후 진수지는 채우리의 보살핌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의 쌍방 치유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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