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홍석이 달콤한 하모니를 전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13일 "홍석이 가수 손(SORN)의 신곡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버스'(crazy stupid lover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홍석은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나른한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버스'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두 친구가 어른이 되어 서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룹 아이브(IVE)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K팝에서 유명한 곡들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듀오 라스(LAS)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홍석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버스'는 17일 자정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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