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적수 없이 독주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0일~12일) 영화 '범죄도시4'는 77만7324명이 관람하며 누적 973만7604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다. 32만5099명이 관람해 누적 41만5192명이 됐다. 3위는 '쿵푸팬더4'로, 4만3143명이 관람하며 누적 175만1391명이 됐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2만9767명이 관람하며 누적 51만2765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악마와의 토크쇼'다. 2만9303명이 선택해 누적 4만3243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130만77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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