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오지(TOZ)가 역대급 청량돌 면모를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티오지가 '뉴 슈즈'(NU SHOES)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믹스 앤 매치 착장으로 무대에 선 티오지는 버건디 니삭스로 시작부터 청량한 비주얼을 보여줬다.
특히 티오지만의 소년미와 트렌디함으로 무장, '뉴 슈즈'의 매력을 더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곡 '매직 아워'(Magic Hour)에 이어 '뉴 슈즈'로 청량돌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한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이달 2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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