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서장훈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정리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앞서 다수 방송에서 투병 중인 모친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21년 SBS 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 수상 소감으로 모친의 쾌차를 염원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모친을 위한 영상편지를 부탁하기도 했던 바, 안타까움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서장훈은 현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미운 우리 새끼' '먹찌빠', MBN '고딩엄빠4',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수 예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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