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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컴백 이어 아메리카 투어 확정…'글로벌 대세'로 우뚝
작성 : 2024년 05월 10일(금) 08:42

사진=젤리피쉬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그룹 이븐(EVNNE)이 데뷔 이래 첫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대세돌에 등극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이븐이 8월부터 ‘2024 EVNNE SHOW[K]ASE TOUR 'RIDE WITH EVNNE' IN AMERICAS’라는 타이틀로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븐은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해 8월 8일 미국 시카고, 8월 11일 미국 뉴욕, 8월 13일 미국 애틀랜타, 8월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8월 18일 미국 포트워스, 8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8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8개 도시를 도는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

이븐은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열띤 호응 속에 6월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만큼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아메리카 투어에서도 쏟아내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이븐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서울,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로 첫 아시아 투어 ‘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를 완벽하게 성료한 바 있어 이번 아메리카 투어에서는 한층 더 견고해진 실력과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븐의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븐은 ‘Un: SEEN’ 타이틀곡 ‘UGLY’로 음악 방송 2관왕을 비롯해 음원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내 LyricFind U.S. 차트 7위 등 각종 인기 기록들을 세웠으며, 리믹스 음원 ‘UGLY (Will Not Fear Remix)’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 앨범명인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위험이 닥칠지라도 두려움 없이 너에게 가겠다는 이븐의 굳은 의지를 다채로운 결과물에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아메리아 투어 개최로 글로벌 대세돌에 등극한 이븐은 6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를 발표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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