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11만7170명이 관람하며 누적 896만317명을 기록했다.
2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다. 3만7603명이 관람해 누적 9만93명이 됐다. 3위는 '악마와의 토크쇼'로, 5182명이 관람하며 누적 1만3943명을 기록했다.
4위는 '스턴트맨'이다. 2942명이 관람하며 누적 18만6757명이 됐다. 5위는 '목소리의 형태'로, 2806명이 선택해 누적 28만33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66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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