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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이정,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무대 오른다
작성 : 2024년 05월 08일(수) 13:58

사진=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육중완밴드 등이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무대에 오른다.

18, 19일 양일간 평택시에서 유명 뮤지션들이 총 출동하는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개방과 함께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다.

축하 공연에는 육중완 밴드와 맥거핀 밴드, 이정, 걸그룹 지니어스가 출연하고 밴드, 색소폰, 올드팝, 한미어린이합창단, 고고장구, 판소리, 재즈밴드,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퍼레이드, 한미 베스트 댄서 콘테스트, 피지컬 평택SHOW 등 이색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져 주한미군과 시민들이 함께 교류하고 만들어가는 열린 축제가 될 예정이다.

부스 프로그램으로는 주한미군과 함께 하는 김치 만들기 체험, 영어교육 체험, 한미문화 체험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식 부스 등 다양한 문화적 행사들이 준비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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