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는 "지난 4월 30일 연맹 사무처에서 주식회사 미래비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시책 홍보를 위한 협력, △ 가라테 전문 포털사이트 구축 및 홈페이지 제작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비즈코리아는 B2B 렌탈 금융 컨설팅 및 전문 IT 플랫폼 개발 에이전시 기업으로 소자본 창업 렌탈 플랫폼 '올뉴MK렌탈'사업과 다양한 분양의 제휴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송정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맹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여 제작하고, 홍보 마케팅 효과로 가라테의 인구의 저변을 넓히고, 우리 회사의 렌탈 사업을 활용하여 소자본 체육관 창업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맹 박용성 상임부회장은 "국내 가라테 저변 확대를 위한 여러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미래비즈코리아와 실질적인 많은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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