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4'는 14만8811명이 관람하며 누적 871만8703명을 기록,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스턴트맨'이다. 8587명이 선택하며 누적 18만843명이 됐다. 3위는 '애비게일'이다. 5189명이 관람해 누적 5189명을 기록했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4673명이 관람하며 누적 47만7690명이 됐다. 5위는 '쿵푸팬더4'다. 4575명이 관람해 누적 170만388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371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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