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적수 없이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60만6813명이 관람하며 누적 856만994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쿵푸팬더4'다. 8만257명이 관람해 누적 169만9358명이 됐다. 3위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으로, 3만56명이 선택하며 누적 13만1827명을 기록했다.
4위는 '스턴트맨'으로, 2만3524명이 관람하며 누적 17만2256명이 됐다. 5위는 '남은 인생 10년'이다. 1만4342명이 관람해 누적 47만3017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78만57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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