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이 비슷한 복장으로 9년 열애 커플 바이브를 뽐냈다.
3일 김우빈의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갈색 가죽 재킷에 볼캡을 쓰고 일본의 곳곳을 여행 중인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모습의 일상들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9년 째 열애 중인 ㅂ우 신민아도 최근 꽃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민아 역시 빈티지한 볼캡에 갈색 가죽 재킷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은듯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부터 신민아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됐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지난 2016년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 함께 출연한 수지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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