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방예담이 절친 이서한의 불법촬영물 의혹에도 홍보를 강행했다.
방예담은 지난 3일 이서한의 불법촬영물 의혹 관련 사과문을 삭제, 홍보 게시물을 게재했다.
앞서 배우 이서한은 불법촬영물로 의심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됐다.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으나, 영상이 촬영된 장소의 배경이 방예담의 작업실로 지목돼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대해 이서한은 "저와 나머지 친구들은 한잔 더 하는 과정에서 요즘 많이 하는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렸다"며 불법촬영물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와 함께 방예담 역시 자신의 SNS에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는 짧은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현재 해당 사과문은 삭제된 상태며, 방예담은 자신의 유튜브 홍보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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