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38만684명이 관람하며 누적 642만1479명으로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쿵푸팬더4'다. 1만8730명이 관람해 누적 146만9667명이 됐다. 3위는 '스턴트맨'으로, 1만5895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6556명이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5779명이 관람해 누적 44만135명이 됐다. 5위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다. 4092명이 선택해 누적 3만940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4만32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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