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TEAM CJ 소속의 안병훈과 크리스 김(잉글랜드)이 LA 레이커스 출신의 NBA 스타 메타 월드 피스와 사샤 부야치치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병훈과 크리스 김은 이번 주 후원사인 CJ그룹이 개최하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하기 위해 텍사스주 댈러스를 찾았다. CJ그룹의 후원을 받는 레이커스 출신의 NBA 스타 메타 월드 피스와 샤샤 부야치치도 비비고와 한식 홍보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으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4명의 선수들은 대회장 인근의 스톤브라이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프로암 행사에서 만나, 함께 골프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6세의 나이로 이번 주 PGA 투어 대회에 처음 참가한 크리스 김은 "두 선수의 플레이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NBA 플레이어를 직접 만나서 너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