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25만599명이 관람해 누적 604만908명을 기록,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스턴트맨'이다. 1만2182명이 관람해 누적 8만661명이 됐다. 3위는 '쿵푸팬더4'로, 7797명이 선택하며 누적 145만937명이 됐다.
4위는 '남은 인생 10년'이다. 3844명이 관람하며 누적 43만4356명을 기록했다. 5위는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으로, 2222명이 관람해 누적 3만530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9만33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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