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늘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관중으로 가득 찼다.
한화 이글스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한화 관계자는 "오늘 경기 6시 33분에 전 좌석(12000석) 매진이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화는 2023시즌 최종전부터 오늘(30일)까지 홈 연속 매진 신기록을 16경기까지 늘렸다. 또한 개막 후 홈 전 경기 매진이다.
한화의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3번째 통산 100승 도전에 나선다. SSG 선발투수는 좌완 이기순이다. 공교롭게도 이기순은 동산고를 졸업했고, 역시 동산고를 졸업한 대선배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1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양 팀은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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