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톡파원 25시' 측이 흡연 장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TB 예능 '톡파원 25시' 관계자는 30일 스포츠투데이에 흡연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된 것에 대해 사과를 전했다.
이어 "(흡연 장면) 편집은 완료한 상태다. 다만 다시보기, VOD에 반영되는 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우주피스 공화국이 소개됐다. 당시 톡파원은 무료 맥주를 즐기며 거리를 거닐고 있었고, 그 뒤로 흡연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그대로 방송에 노출됐다.
이에 '톡파원 25시' 측은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수정 조치를 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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