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강은탁(본명 신슬기)이 다음 달 새 신랑이 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강은탁은 5월 11일 서울의 모 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강은탁은 2011년 앙드레김 패션쇼를 통해 연예계 발을 디뎠다. 드라마 '주몽'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 '비밀의 남자'로 2020년 KBS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