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가 평일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부르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범죄도시4'는 36만1999명이 관람하며 누적 461만5541명을 기록,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쿵푸팬더4'다. 6448명이 관람해 누적 139만4088명이 됐다. 3위는 '파묘'로, 5508명이 관람하며 누적 1185만2659명을 기록했다.
4위는 '챌린저스'로, 4124명이 선택하며 누적 2만9386명이 됐다. 5위는 '남은 인생 10년'이다. 2729명이 관람하며 누적 42만67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8만73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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