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울산에서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서울시 선수단 1340명이 참가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대축전은 '울산 봄소풍에서 펼치는 운동회'라는 대주제로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만들어 가는 화합과 어울림, 대통합의 축제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체육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이번 대축전은 전국의 생활체육인들이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며, "서울시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선수들이 끝까지 부상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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