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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아티스트' MC 지코 "올해 얻은 도파민 중 최고" [TV캡처]
작성 : 2024년 04월 26일(금) 22:13

더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 첫방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지코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26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백호, 키스 오브 라이프, 비, 이용진,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지코는 '아티스트' 무대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저 MC 지코다. MC가 됐다. 사실 이 공간과 무대가 굉장히 특별하다. 데뷔 후 줄곧 KBS 뮤직토크 음악방송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꿈의 무대이기도 했던 이 프로그램에 무려 제 이름을 걸고 MC를 맡을 수 있어 너무 좋다. 올해 얻은 도파민 중에 최고"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또 하나의 아티스트들 바로 관객 여러분, 시청자분들이다. 여러분을 모시고 최선을 다해서 달려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코는 "여러분들의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가 필요한 날인만큼 어디에서도 구경할 수 없는 역대급 게스트들과 쉴 틈 없이 꽉 찬 곡들로 가득한 스탠딩 특집을 준비했다"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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