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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영호 "1일 1뽀뽀 하고파"…정숙 '찐' 감탄
작성 : 2024년 04월 26일(금) 10:47

나는 솔로 / 사진=SBS Plus, ENA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솔로남녀의 정체가 밝혀진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26일 20기의 불꽃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은 누군가에게 입 한가득 쌈을 받고, 이를 바라보던 정숙은 언짢은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MC 송해나는 "표정 많이 안 좋은데?"라고 정숙의 싸늘한 눈빛을 짚어낸다. 이내 정숙은 "제가 보내는 눈빛이 있다. 거의 다 넘어오더라"라고 호기롭게 말한다.

잠시 후, 20기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되고, MC 데프콘은 "솔로나라 전반전의 하이라이트!"라며 '모범생 특집'인 솔로남녀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에 대해 광수는 "제 직업을 말씀드릴 건데…"라고 운을 뗀 뒤 자신의 스펙을 언급한다. 이를 들은 솔로남들은 일제히 "와~"라고 '찐 감탄'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영호는 "90세가 될 때까지 '1일 1뽀뽀'를 하고 싶다"고 밝힌다. 이에 '뽀뽀 사태'의 주인공일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뽀뽀녀'라는 사실이 이미 밝혀진 정숙은 그런 영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오!"라고 호응한다.

또한 정숙은 "몇 명의 이성한테 관심이 있냐?", "(전화)번호 요구받은 적이 있냐?" 등의 질문을 던져 적극적으로 '플러팅'한다. 뜨거운 분위기 속, 송해나와 데프콘은 얼마 후 누군가의 놀라운 정체를 확인한 듯, "우와~"라고 '폭풍 리액션'을 선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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