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옥순에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출연자들이 한 층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18기 영호가 8 옥순을 선택했다. 여성 출연자가 타고 있는 택시에 탑승하는 선택 방식으로 이를 지켜보던 11기 영식은 "한 대 벤으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했다.
이어 15기 영수도 8기 옥순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영수는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에 보니까 조금 더 귀여우신 거 같았다. 마음이 가는 대로 갔다"라고 알렸다.
11기 영식도 8기 옥순을 선택했다. 영식은 "옥순밖에 없다. 제일 성격도 둥글둥글하고 잘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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