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의사 남편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서현진의 건강 시그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생활을 하다 미국에 유학을 다녀왔다. 결혼 적령기를 외국에서 보내고 돌아오니 결혼이 좀 늦어진 거다. 그래서 소개팅도 열심히 하다보니 만났다"라고 답했다.
이상형 질문에 20대 때 이상형으로 소지섭을 꼽았지만, 서현진은 "전혀 닮지 않았고 조규성 선수와 닮았단 얘길 듣고 되게 좋아하더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안태환 의사가 "서현진 씨 남편을 잘 안다"면서 서현진 남편의 직업이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