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묘'는 1만3532명이 관람하며 누적 1179만865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쿵푸팬더4'다. 1만2914명이 선택해 누적 126만1221명이 됐다. 3위는 '범죄도시4'로, 9354명이 선택하며 누적 3만7607명이 됐다.
4위는 '스턴트맨'이다. 7961명이 선택하며 누적 2만4947명을 기록했다. 5위는 '남은 인생 10년'이다. 5052명이 선택해 누적 39만1932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6만5889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