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쿵푸팬더4'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일~21일) 영화 '쿵푸팬더4'는 28만2384명이 관람하며 누적 124만8312명을 기록,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파묘'다. 10만5836명이 선택해 누적 1178만5119명이 됐다. 3위는 '남은 인생 10년'으로, 4만3544명이 선택하며 누적 38만6882명을 기록했다.

4위는 '댓글부대'로, 2만7708명이 관람해 누적 96만3885명이 됐다. 5위는 '고스트 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다. 2만6776명이 관람하며 누적 3만6960명이 됐다.

한편 22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범죄도시4'가 90.7%로 1위를 차지했다.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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