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다사다난했던‘청마의 해’가 지나고 2015년 乙美年(을미년)‘청양의 해’가 다가온다.
롱샴, 탈리, 두노, 프레드릭 콘스탄트, 바버
60년만에 돌아온다는 2015년 청양 띠는 순박하고도 온순함을 대표하는 동물인 ‘양’과 복을 기원하는 푸른빛의 청색 컬러가 더해져 행운과 긍정, 진취적인 기상을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 다가오는 청양 해를 맞이해 행운 지수를 높여주는 블루톤 상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본래 청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사려가 깊고 정직해 주변인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잘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티하면서도 강인하고 생동감 넘치는 운동 선수들이나 패션에 민감한 이들 중에 청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유독 많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희망을 상징하며 광활함, 원대함, 무한함, 영원을 뜻하는 청색 컬러는 컬러테라피에서 빈혈과 불면증을 예방하는 심리적인 치료색으로 사용될 정도로 긍정적인 컬러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좀 더 진취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어서 사회 초년생들의 면접 의상에 필요한 대표적인 컬러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블루 컬러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화려한 의상보다는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룩을 즐겨 있는 입는 여성에게는 블루 컬러 가방을 추천한다.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 러블리 캐주얼 룩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미니백과 같은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제격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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