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2015년 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설레는 마음 한 편으로 해가 지나면 또 한 살 나이가 든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 노화가 찾아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동안 외모가 큰 경쟁력으로 여기고 있는 요즘, 동안 얼굴을 갖기 위한 노력이 상당하다.
노화 증상 중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급격히 넓어진 모공과 처진 피부다. 메이크업으로도 가리기 힘들뿐만 아니라 울퉁불퉁한 얼굴선은 노안으로 보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진정한 동안 얼굴을 갖기 위해서 모공과 리프팅 관리는 필수다. 매일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은 작게, 처진 피부는 매끈하게 끌어올리자
키엘 ‘모공 탄력 에센스’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넓어진 모공을 조여 줘 동안 라인을 만들어준다. 천연 배양 효모에서 추출한 이스트 성분이 늘어진 피부를 모아준다. 증기 추출 방식으로 얻은 제라늄 에센셜 오일이 처진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준다.
1. 키엘 ‘모공 탄력 에센스’
2. 클라리소닉 ‘미아2 딥포어’
3.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마스터 프라이머’
4. 슈에무라 ‘포어레이저 유브이 언더 베이스 무스’
꼼꼼한 세안으로 노화 예방하기
하루 종일 모공 위에 쌓인 각종 먼지와 메이크업을 제대로 닦아내야 한다. 잔여물로 인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 ‘딥포어 브러시’는 모공 클렌징에 특화돼 손이 닿지 않는 모공 속까지 꼼꼼하게 세안해준다. 안과 밖이 각기 다른 방향과 초당 300회 움직이면서 강력한 물살을 만들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준다.
모공 보이지 않는 도자기 피부 만들기
푹푹 패인 모공, 올록볼록 올라온 요철로 인해 외모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져 고민인 당신. 실크 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는 프라이머를 추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마스터 프라이머’는 울퉁불퉁한 피부를 꼼꼼하게 메우고 메이크업 베이스의 밀착력을 높여줘 깔끔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피지를 흡착해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잘 밀착시켜주고, 피부 표면에 보이지 않는 방수막을 만들어 화장을 지속시킨다.
미세 펄 입자가 함유돼 피부 결과 톤을 동시에 잡아준다. 잔주름과 모공을 가려주고 번들거림을 막아 완벽하게 매끄러운 피부결로 정돈해준다.
슈에무라 ‘포어레이저 유브이 언더 베이스 무스’는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실리실산 나트륨 성분이 포함돼 피부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3중 파우더 결합체가 모공을 감쪽같이 가려준다.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모공은 가려주고 번들거림은 잡아줘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베이지와 핑크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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