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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높이는 부위별 '안티에이징 케어'
작성 : 2014년 12월 31일(수) 09:19

일리 모델 전지현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피부가 부쩍 푸석하고 탄력이 떨어진 느낌이다. 촉촉함과 탄력을 잃었다는 것은 피부가 보내는 노화의 신호다. 문제는 얼굴뿐만 아니라 손, 몸 등 피부 곳곳에서 울린다는 것.

피부가 얇고 민감한 얼굴과 두꺼운 지방층으로 팽창하기 쉬운 몸에 따라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야 한다. 또한 겉보기에는 탄탄해 보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미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위별 맞춤 안티에이징 해결책을 알아보자.

동안 얼굴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

겉핥기 식 안티에이징은 얼굴 탄력 저하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고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막아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설화수 ‘자음생크림’은 인삼 뿌리부터 열매 성분까지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한국 인삼을 사용해 2가지 사포닌 종류와 함량은 40퍼센트 더 많이 함유했다. 인삼의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피부 깊은 곳부터 노화의 흔적을 지워준다.


1. 설화수 ‘연섬바디크림’
2. 리리코스 ‘마린 립 글로우 밤 SPF15’
3.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핸드크림’
4. 설화수 ‘자음생크림’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

얇은 입술 피부는 찬바람이 거세지면 수분 유지 능력이 떨어져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입술은 각질과 잔주름이 생기게 된다. 평소 입술 전용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줘야 한다.

리리코스 ‘마린 립 글로우 밤 SPF15’은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고, 함초씨 오일의 항산화 성분이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도와준다. 상처치유 효과를 가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입술 세포 재생을 돕고, 마린 콜라겐 성분이 입술에 부족한 탄력을 채워준다. 건강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섬섬옥수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

손은 얼굴만큼이나 찬바람에 많이 노출된다. 하지만 얼굴보다 관리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손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된다. 건조한 겨울철 손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한다.

일리 ‘토탈에이징케어 핸드크림’은 인삼, 콩, 동백, 녹차 등의 주름개선에 시너지 효과가 있는 한방성분을 함유했다. 동백버터가 건조한 손에 촉촉함을 주고 잔주름까지 케어해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 준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바디 위해 안티에이징 케어

몸은 얼굴보다 지방층이 비대해지고 팽창되기 쉽다. 탄력은 쉽게 떨어지고 노폐물이 적체되는 현상도 잦다. 힘을 잃은 바디에 고보습 안티에이징 바디크림으로 탄력 관리에 힘쓰자.

설화수 ‘연섬바디크림’은 보습 성분인 꿀을 함유했다. 쫀쫀한 제형으로 보습막을 씌우듯이 피부를 감싸주고 깊은 곳까지 영양을 전달해준다. 치마버섯 추출물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선사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샤워 후 3분 이내 전신에 마사지하듯이 골고루 발라준다.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적당량을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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