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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사랑과 커플링·'럽스타'를 어떻게 참나 [종합]
작성 : 2024년 04월 18일(목) 17:13

이미주 송범근 열애 / 사진=각자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3살 연상연하 아이돌 출신 가수와 축구선수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 중이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18일 스포츠투데이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매체 비즈엔터는 이미주와 송범근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미주가 현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찾는 등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무엇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각자의 SNS를 통해 게재했던 '럽스타'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돌고래 풍선을 손에 든 채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같은 맛집을 방문한 모습도 포착됐다.

더불어 해당 '럽스타'의 배경이 모두 일본이라는 점에서 이미주가 J리그에 있는 송범근과 현지 데이트를 즐겼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아울러 두 사람의 손가락에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가 포착되며 커플링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주 송범근 / 사진=DB


1994년생인 이미주는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2021년 소속사 안테나로 이적해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1997년생인 송범근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J리그 쇼난 벨마레 골키퍼로 이적했다. 지난달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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