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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스위트홈2' 부터 UDT·특전사 출신들과 액션 훈련해" [인터뷰 스포]
작성 : 2024년 04월 18일(목) 16:24

범죄도시4 김무열 인터뷰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 김무열이 액션 준비 과정을 밝혔다.

18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4'(연출 허명행·제작 빅펀치픽쳐스) 주연 배우 김무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김무열은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백창기 캐릭터에 대해 "20대 때부터 카포에라, 아크로바틱, 칼리아르니스 등을 배워서 단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며 "'스위트홈' 시리즈를 촬영할 때 캐릭터가 UDT 중사였다. 같이 작품을 준비하는 배우들이 실제로 UDT 출신, 해병대 수색대 출신, 특전사 출신 등 다양했다. 그 친구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다같이 근접 전투술을 훈련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부대에서 어떤 식으로 적을 제압하는지에 대해서 배웠고, 그게 의도치않게 '범죄도시4'로 흘러왔다"고 웃음을 보였다.

다만 김무열은 "제가 옛날엔 백덤블링도 하고, 손 안 짚고 뒤돌기도 했다. 근데 뒤로 구르는 장면이 안 되더라. 한 10번 촬영했다"며 "결국 감독님이 '하지 말자'고 했다. 그러다 결국 오케이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범죄도시4'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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