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영봉패를 당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27로 소폭 끌어 올렸다.
김하성은 2회초 1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